KBSA,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대회 선정, 베이스볼5 집중 육성
작성일: 2021.05.17 15:28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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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대한체육회에서 공모한 2021년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종목별 대회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대회는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소속에 관계없이 한 팀을 이루어 참여하는 오픈대회이며, KBSA는 베이스볼5 종목대회로 공모에 참가하였다.
베이스볼5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에서 야구/소프트볼의 전세계적 발전을 위해 새롭게 창설한 종목으로 고무공을 사용하는 5:5 길거리야구 형식의 스포츠이다. 장소 및 장비에 구애받지 않는 간단한 룰과 남녀 혼합 팀을 이뤄 경기하는 장점을 가지며 2026년 다카르에서 개최되는 유스올림픽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KBSA는 남녀 혼합팀 구성의 장점과 유스올림픽 참가를 위한 선수육성 목표를 모두 달성하기 위해 이번 대회 참가 연령을 12세 이하로 제한했으며, 8명으로 구성되는 팀엔트리 또한 남자학생선수 4명과 여자일반학생 4명으로 설정했다.
2021년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베이스볼5 대회에는 17개 시‧도 협회에서 선정한 2개팀(초등학교 1팀, 리틀야구 1팀)씩 총 34개 팀이 전국예선에 참가한다. 4개 권역(서울, 충청, 경상, 전라)별 2개조 풀리그로 진행되는 전국예선을 통과한 8개 팀에게 결선대회 진출권이 주어진다. 결선대회는 2개조 풀리그 후 각 조 1,2위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선정한다.
우승팀을 비롯한 토너먼트 진출 4개 팀에는 성적에 따라 메달과 스포츠용품이 수여되며, 결선리그에 참가한 8개 팀에는 대회 공정위원회의 심사에 따라 페어플레이상, 응원상 등을 스포츠용품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이종훈 KBSA 회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베이스볼5의 활성화를 통해 야구,소프트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참여를 유도하며 나아가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는 스포츠클럽문화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디비전리그가 생활체육인에게 엘리트선수의 꿈을 이루게 해주었다면, 베이스볼5는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게 해주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SA는 베이스볼5 종목 소개 및 교육 영상 자료를 제작 배포할 예정이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대책 하에 대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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