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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인상' 최형우, 1억 원 오른 7억 원에 사인

작성일: 2016.01.26 12:32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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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베테랑 외야수 최형우(33)와 2016년 연봉 계약을 마쳤다.

삼성은 26일 '최형우는 지난해 연봉 6억 원에서 1억 원(16.7%) 인상된 7억 원에 사인했다. 1억 원은 차우찬과 함께 팀 내 최고 인상액이다'고 밝혔다. 삼성은 2016년 재계약 대상 56명과 연봉 협상을 완료했다.

최형우는 지난 시즌 144경기에 출장해 타율 0.318(547타수 174안타) 33홈런 123타점을 기록했다. 2002년 프로 데뷔 후 가장 많은 홈런과 타점을 올렸다. 2013년부터 3년 연속 20개 이상 홈런을 날렸고 2년 연속 100타점 고지를 밟아 4번 타자의 위력을 보였다.

괌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지훈련 1차 캠프에 있는 최형우는 선수단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올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최형우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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