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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80cm 맞아? 후반기에도 계속된 조 잭슨의 ‘공중 곡예’

작성일: 2016.01.27 02:39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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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조 잭슨(오리온)이 '공중 곡예'를 펼치며 53일 만의 선두 복귀를 자축했다.

고양 오리온스는 2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KCC 프로 농구 부산 kt 소닉붐과 경기에서 91-69로 이겼다.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 공동 선두였던 오리온은 29승 15패(승률 0.659)로 단독 1위가 됐다. 

1쿼터에만 13점을 올린 제스퍼 존슨의 활약에 오리온은 일찍 승기를 잡았다. 점수 차가 벌어지자 잭슨은 화려한 플레이를 펼치며 53일 만의 선두 복귀를 자축했다. 잭슨은 4쿼터 초반 중앙선에서부터 kt 진영으로 넘어와 유로 스텝으로 상대 수비진을 따돌렸다. 이어 자신보다 26cm가 큰 심스와 10cm 큰 박상오의 블록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더블 클러치에 성공했다. 

4분 뒤에는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수비를 따돌리고 레이업에 성공했다. 조동현 감독의 강한 질책에도 kt 수비진은 조 잭슨의 공중 곡예를 멍하니 지켜만 봤다. 

한편 조 잭슨은 지난 라운드에서 김주성(동부)와 김종규(LG)를 앞에 두고 인유어페이스 덩크에 성공하며 팬들을 열광하게 헸다. 예측 불가한 조 잭슨의 화려한 플레이. 후반기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영상] 조 잭슨의 화려한 플레이 ⓒ SPOTV NEWS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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