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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대전] 롯데-한화전 우천취소→6월 16일 DH 편성…광주, 대구도 취소

작성일: 2021.05.20 17:35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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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와 한화의 20일 맞대결이 비로 취소됐다. ⓒ대전, 고봉준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봉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20일 대전 맞대결이 비로 취소됐다.

롯데-한화전이 예정된 이날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는 이른 오전부터 적지 않은 양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 예보대로 빗줄기는 이어졌고, 경기 시작 1시간을 남겨둔 상황에서도 비는 그치지 않았다.

결국 KBO는 오후 5시30분경 우천취소를 결정했다. 앞서 광주 SSG 랜더스-KIA 타이거즈전도 비로 취소됐고, 이후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역시 우천 취소됐다. 

롯데와 한화는 이번 3연전에서 최하위 탈출을 놓고 자존심 대결을 벌였다. 먼저 18일 1차전에선 롯데가 댄 스트레일리의 6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4-3으로 이겨 9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바로 다음날 2차전에선 한화가 1회말 이성열의 만루홈런과 2회 최재훈의 2점포, 4회 라이온 힐리의 3점홈런을 내세워 12-2 대승을 챙기고 다시 9위로 점프했다.

계속해 0.5경기 격차를 유지하고 있는 롯데와 한화는 20일 3차전에선 앤더슨 프랑코와 김민우를 각각 선발투수로 예정했었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봉준 기자
제보> underdo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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