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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감독 "비오는 날 힘든 경기, 선수들 집중력 좋았다"

작성일: 2021.05.20 21:3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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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이동욱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KBO리그 역대 1000번째 선발 전원 안타와 선발 김영규의 역투에 힘입어 LG 트윈스전 7연패에서 벗어났다. 

NC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11-1로 크게 이겼다. 순위는 그대로 4위지만 선두 kt 위즈, 공동 2위 LG-삼성과 승률 차이를 좁혔다. 

타자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9회까지 홈런 3개 포함 19안타로 LG 마운드를 무너트렸다. 

1회부터 4회까지 꾸준히 점수를 내면서 주도권을 잡았다. 1회 양의지와 애런 알테어가 연속 타자 홈런을 터트렸고, 7회에는 박준영도 홈런을 날렸다. 7회 이명기가 중전 안타로 선발 전원 안타를 완성했다. NC의 시즌 1호이자, KBO리그 역대 1000번째 선발 전원 안타다. 

선발 김영규는 8이닝을 단 90구로 틀어 막았다. 5피안타 1볼넷 3탈심진 1실점으로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했다. 9회에는 노시훈이 나와 마지막을 책임졌다. 

경기 후 이동욱 감독은 "1회 나성범의 기습번트가 안타가 되면서 연속 타자 홈런까지 이어졌다. 선발 김영규가 8회까지 투구하면서 불펜 투수들의 체력을 아낄 수 있었다. 비가 와 힘든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해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제보>swc@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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