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스코바-수아레즈 나바로, WTA 앤트워프 4강행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플리스코바는 지난 13일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WTA 투어 앤트워프 다이아몬드 게임즈 8강전에서 루시 사파로바(체코, 세계랭킹 15위)를 2-0(7-6<3> 6-3)으로 제압했다.
체코 선수끼리 맞붙은 8강전에서 플리스코바는 동료 사파로바를 제치고 4강에 안착했다. 1세트에서 양 선수는 서로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지키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결국 승부는 타이브레이크로 이어졌다. 이 상황에서 막판 집중력을 발휘한 플리스코바가 1세트를 따냈다.
2세트까지 따낸 플리스코바는 준결승에서 수아레즈 나바로와 만난다. 수아레즈 나바로가 8강에서 만난 상대는 '백전노장' 프란체스카 스키아보네(이탈리아, 세계랭킹 81위)였다. 2010년 롤랑가로 프랑스오픈 우승자인 스키아보네는 한 때 '클레이 코트의 여제'로 불릴만큼 세계 정상권을 맴돌았다.
하지만 최근 부진에 빠지며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대회에 출전한 스키아보네는 2회전에서 2번 시드를 받은 안젤리크 커버(독일, 세계랭킹 10위)를 제압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8강전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수아레즈 나바로는 스키아보네를 2-0(6-3 6-2)로 손쉽게 제치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플리스코바와 수아레즈 나바로는 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이 대회의 디렉터는 벨기에 테니스의 영웅인 킴 클리스터스다. 전 세계랭킹 1위인 그는 지난 2007년 출산과 함께 은퇴를 선언했지만 다시 코트에 복귀했다. 2012년을 끝으로 완전히 선수생활을 마감한 클리스터스는 US오픈 3회(2005 2009 2010) 호주오픈 1회(2011)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SPOTV와 SPOTV+는 14일 밤 11시부터 WTA 앤트워프 다이아몬드 게임즈 준결승 1경기를 생중계한다.
[사진 = 캐롤리나 플리스코바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