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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조이 갈로, MLB.com이 뽑은 최고 3루수 유망주

작성일: 2016.01.27 14:2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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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지난해 애드리안 벨트레(텍사스)의 대체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올라와 놀라운 데뷔전을 치렀던 조이 갈로가 MLB.com 선정 3루수 유망주 1위에 뽑혔다.

MLB.com은 27일(이하 한국 시간) 3루수 유망주 톱10 순위를 발표했다. 갈로가 가장 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6월 3일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놀라운 결과였다. 첫 타석부터 우전 적시타로 타점을 신고했고, 두 번째 타석에서는 홈런을 날렸다. 5타석 4타수 3안타를 기록했고 단타, 2루타, 홈런이 하나씩 나왔다. 6월 25경기에서 타율 0.218, 5홈런을 기록한 뒤 벨트레의 복귀와 함께 마이너리그로 돌아갔다.

이때 87타석에서 삼진이 43개였다. 9월 확대 엔트리에 메이저리그로 돌아온 뒤에도 여전히 삼진이 많았다. 11경기 21타수 14삼진을 기록했다. MLB.com은 "갈로는 메이저리그 36경기에서 홈런 6개를 쳤으나 삼진 비율이 46.3%나 됐다. 그렇지만 마이너리그에 갈로만한 파워 히터는 없다"고 소개했다. 갈로는 20/80 스카우팅 스케일에서 장타력이 80점 만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우투좌타 내야수인 갈로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나온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 선정 유망주 순위에서 15위에 올랐다. MLB.com에서는 9위,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는 6위로 평가했다. 텍사스는 그를 지난해까지 마이너리그에 둘 계획이었으나 벨트레가 주루 과정에서 왼손 엄지손가락 을 다치면서 같은 포지션의 갈로가 기회를 얻게 됐다.

[사진] 조이 갈로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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