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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유벤투스 잔류"…여자친구가 밝혔다

작성일: 2021.05.31 08:43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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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유벤투스와 결별 가능성이 제기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여전히 이탈리아에 머물고 있다고 그의 여자친구가 밝혔다. 31일(한국시간) 영국 더선에 따르면 호날두의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스페인 거리에서 만난 취재진에게 이같이 말했다.

취재진은 조지나를 촬영하면서 "호날두가 유벤투스에 머물고 있느냐"고 물었고, 조지냐는 잠시 침묵한 뒤 "그렇다"고 답했다.

세리에A 최종전이 끝나고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호날두가 이탈리아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한동안 이적설이 잠잠해지게 됐다. 더선은 "호날두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선 유벤투스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호날두는 2022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최근 이적설이 불거졌다. 유벤투스가 리빌딩 체제에 돌입하면서 3100만 유로(약 420억 원)에 달하는 호날두의 연봉이 부담이라는 이유다. 친정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유스 시절을 보냈던 스포르팅 리스본 등이 행선지로 제기됐다.

조지나는 2017년부터 호날두와 교제 중이며 그해 11월 딸 알라나 호날두를 낳았다. 현재 약혼 상태로 호날두의 최측근이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보>kk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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