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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스털링↔케인…맨시티 토트넘에 빅딜 제안

작성일: 2021.06.01 09:45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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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맨체스터시티가 해리 케인을 위해 라힘 스털링까지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한다.

영국 더선은 1일(한국시간) 독점 보도를 내고 맨체스터시티가 토트넘에 가브리엘 제주스와 해리 케인을 트레이드하려는 기존 제안에 스털링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맨체스터시티는 케인의 행선지로 가장 유력하게 꼽히는 팀이다. 케인은 최근 인터뷰에서 "케빈 더브라위너와 함께 뛰어 보고 싶다"고 말해 맨체스터시티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토트넘이 케인에 대한 이적료로 최소 1억5000만 파운드를 요구하면서 선수 트레이드 가능성이 새로운 거래 방식으로 떠올랐다. 선수 트레이드로 모자란 이적료를 충당하겠다는 계산. 수비수 나단 아케 또한 트레이드 카드로 언급됐다.

또 선수 트레이드는 맨체스터시티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실패하고 스쿼드를 대대적으로 바꾸겠다는 계획과도 맞물린다.

다만 선수가 포함된 거래에선 따로 선수 개인의 이적 협상 또한 진행해야 한다. 즉 제주스와 스털링이 토트넘 이적에 동의해야 한다는 뜻이다.

더선은 "제주스는 케인이 맨체스터시티에 합류한다면 주전에서 밀려날 것"이라며 "출전 시간을 위해 토트넘으로 이적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맨체스터시티와 계약을 2년 남겨 두고 있는 스털링은 이번 시즌 15골을 넣었지만 필 포덴에 밀려 출전 시간이 줄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보>kk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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