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게임노트] '뷰캐넌 다승·피렐라 홈런 공동 선두' 삼성, KIA 상대 우세 3연전!
작성일: 2021.06.10 21:28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삼성은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삼성은 KIA와 3연전에서 2승 1패, 우세 3연전을 만들었다. 삼성은 31승 24패 승률 0.564가 됐다. LG 트윈스가 잠실에서 NC 다이노스에 패하면, 삼성은 LG와 함께 공동 1위가 된다. KIA는 22승 31패 승률 0.415로 주춤했다.
삼성은 박해민(중견수)-호세 피렐라(지명타자)-구자욱(우익수)-강민호(포수)-강한울(3루수)-이원석(1루수)-김헌곤(좌익수)-김지찬(유격수)-김상수(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KIA는 최원준(우익수)-김선빈(2루수)-최형우(지명타자)-이정훈(포수)-프레스턴 터커(좌익수)-김태진(3루수)-황대인(1루수)-이창진(중견수)-박찬호(유격수)로 삼성을 상대했다.
선취점은 삼성이 뽑았다. 1회말 1사에 피렐라가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이어 구자욱이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구자욱 시즌 7호 홈런이자 2경기 연속 홈런이다.

KIA는 삼성을 꾸준히 두들겼다. 4회에는 김선빈, 최형우의 연속 안타와 프레스턴 터커의 볼넷으로 2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김태진이 삼진으로 잡혀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6회에는 김선빈 우전 안타와 함께 최형우가 삼성 1루수 이원석 실책으로 출루했다. 이어 이정훈이 우전 안타를 쳐 1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타점 기회에서 터커와 김태진이 1루수 땅볼과 삼진으로 물러나 KIA 무득점은 이어졌다.
삼성은 7회말 2사 주자 없을 때 박해민이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로 출루했고 피렐라가 우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14호 홈런을 친 피렐라는 NC 외국인 타자 애런 알테어와 함께 홈런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삼성은 9회초 오승환을 마운드에 올렸다. KIA는 2사에 박찬호 볼넷과 최원준의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2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김선빈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려 추격했다. 그러나 후속타자 최형우가 범타로 물러나 오승환을 상대로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삼성은 9회초 오승환을 마운드에 올렸다. KIA는 2사에 박찬호 볼넷과 최원준의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2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김선빈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려 추격했다. 그러나 후속타자 최형우가 범타로 물러나 오승환을 상대로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삼성 외국인 선발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은 6⅓이닝 5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7승(2패)을 챙겼다. 뷰캐넌은 다승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KIA 선발투수 임기영은 6⅔이닝 8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3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타선 지원 부족으로 패전투수가 돼 3패(1승)를 안았다.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