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선발-이강인 후보, 가나전 김학범호 라인업 발표
작성일: 2021.06.12 16:56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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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는 12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 24세 이하(U-24)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올림픽 대표팀은 지난달 31일 소집돼 조직력을 담금질했고, 이달 12일과 15일 가나와 연속 평가전에 집중했다.
등 번호는 일찍이 공개됐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폴란드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10번,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에서 6번, 18번을 달았던 이강인은 소속팀 발렌시아에서 등 번호 20번을 달고 뛴다.
이승우는 익숙한 10번 대신에 17번을 배정받았다. 10번은 김진규에게 돌아갔다. 올해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서 뛰고 있는 백승호는 8번, AFC U-23 챔피언십에서 맹활약했던 오세훈은 9번이다. A대표팀을 오가는 울산 현대 핵심 이동준은 11번, 프라이부르크 정우영은 27번을 달았다.
U-20 월드컵 골든볼, 발렌시아와 A대표팀에서 번뜩였던 이강인은 벤치 대기다. 이강인은 이번에 처음으로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훈련에서 동료들과 빠르게 섞였다. 이동준은 "친화력이 정말 좋다. 처음 만난 선수들에게 잘 다가간다. 막내형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형과 친구들에게 모두 잘한다. 올림픽 대표팀에 처음 온 것 같지도 않았다. 늘 있었던 선수처럼 친화력이 좋다"며 엄지를 세웠다.
이날 측면 선발에 이승우와 엄원상이 보였다. 최전방에는 조규성이 득점을 노린다. 골키퍼 장갑은 안준수가 낀다. 첫 평가전에서는 로테이션이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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