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대전] '갑자기 내린 비' 대전 롯데-한화전, 7시 5분 개시 연기
작성일: 2021.06.15 18:55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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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대전 경기가 갑자기 내린 비로 연기됐다.
KBO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오후 6시 30분이 아닌 오후 7시 5분에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전 비가 내리다 그쳤던 이글스파크는 경기 시작 30분 전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다 오후 6시 25분쯤부터 갑자기 비사 쏟아지기 시작했다. 경기 진행을 위해 방수포를 걷었던 그라운드 키퍼들도 다시 방수포를 깔았다.
지난달 20일 우천취소된 롯데-한화전이 이미 16일 더블헤더로 편성돼 있기 때문에 이날 취소가 돼도 부담이 커지는 건 아니지만 이미 경기 준비를 모두 마친 시점에서 내리는 비는 당황스러움이 더 컸다.
그러나 비가 잦아든 6시 45분부터 정비요원들이 다시 그라운드를 덮은 대형 방수포를 치우고 흙을 다듬기 시작했다. 이날 경기는 7시 5분부터 열릴 예정이며 양팀 선발은 댄 스트레일리(롯데)와 라이언 카펜터(한화)다.
롯데는 딕슨 마차도(유격수)-추재현(좌익수)-전준우(지명타자)-정훈(1루수)-김민수(3루수)-손아섭(우익수)-민병헌(중견수)-지시완(포수)-배성근(2루수)이 나선다.
한화는 정은원(2루수)-정진호(좌익수)-하주석(유격수)-노시환(3루수)-이성열(지명타자)-라이온 힐리(1루수)-장운호(우익수)-허관회(포수)-노수광(중견수)이 선발 출장한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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