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그룹 오케이 조아영‧김지혜, 트로트 뮤지컬 '선물' 출연…7월 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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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트로트 걸그룹 오케이 멤버 조아영과 김지혜가 트로트 뮤지컬 '선물'에 출연한다.
트로트 뮤지컬 '선물'은 오는 7월 20일부터 서울 종로구 동승동 원패스아트홀에서 관객들은 만난다. 명품 창작 집단 TSK가 집필을 맡았고, 다수의 트로트 히트곡을 만든 유레카엔터테인먼트 김준하 대표가 메인 프로듀서이자 뮤지컬 제작을 맡았다.
'선물'은 김준하 대표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픽션이 더해져 극적 재미를 더한 웰메이드 순수 창작극이다. 주인공으로 트로트 가수 혜진이가 나서며, 오케이 멤버 조아영과 김지혜가 출연해 힘을 보탠다.
조아영은 잘 나가는 가수 하니 역할을 맡았다. 과거 남자친구 때문에 가수로 데뷔했지만, 남자친구의 무능함으로 다른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들어가 활동한다. 그러나 점점 인기가 떨어져, 다시 반등하고 싶은 욕심있는 인물이다.
김지혜는 '선물'에서 손님, 엄마, 기자 등 다양한 역할로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뮤지컬 출연은 처음인 김지혜가 이번 '선물'을 통해 무한 매력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3040 트로트 걸그룹으로 주목받은 오케이는 지난해 싱글 '몰라 몰라', '오케이'를 발표하고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태국에도 진출해 K트로트의 글로벌화를 이끌고 있다. 이어 뮤지컬 활동까지 겸업, 오케이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트로트 뮤지컬 '선물'의 메인 프로듀서이자 제작을 맡은 유레카엔터테인먼트 김준하 대표는 "어려운 시기지만, 움츠려들지 않고, 더욱 더 대중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했다. 트로트 뮤지컬이라는 장르가 약간은 생소할 수 있지만, 트로트 자체가 이미 우리 삶 속에 깊숙이 뿌리 잡은 만큼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웃고, 울다, 다시 웃으며 돌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공연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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