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예의 MLB현장] 제러드 호잉, ‘3일만에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사연’
작성일: 2021.06.23 06:57
조미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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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던 제러드 호잉. 그는 3년 차에 방출돼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팀을 찾지 못했던 제러드 호잉은 지난 6월 1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마이너 계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1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계약을 체결한 뒤, 곧바로 빅리그에 합류했습니다. 급하게 진행된 콜업이었습니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출산 휴가로 자리를 비웠고, 이를 채울 임시 선수가 필요했습니다.
마이너 계약이었던 제러드 호잉을 메이저 계약으로 변경한 뒤, 바로 콜업을 한 이유입니다.
19일 대타 출전, 20일 8번 타자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 2경기 동안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고, 다시 트리플A로 돌아갔습니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출산 휴가로 인해 주어진 기회. 3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제러드 호잉은 빅리그 합류를 즐겼습니다.


빅리그에 올라오자마자 류현진과 이야기를 나눈 호잉은 “한화 이글스 동료들의 이야기를 하면 재미있다”라고 말했고, 류현진도 한화 출신 호잉을 반갑게 맞이하며 인사했음을 알렸습니다.

한국에서 방출됐던 당시 상황을 물어보자 “멘탈적으로 힘든 시기였다”라고 말하며 경기 성적이 좋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버팔로(미 뉴욕주), 조미예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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