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게임노트] '비 때문에 커쇼 4이닝 투구' 다저스, 워싱턴 잡고 8연승 폭주!
작성일: 2021.07.04 13:2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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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8연승 52승 31패 승률 0.627가 됐다. 워싱턴은 3연패에 빠졌다.
다저스는 무키 베츠(우익수)-맥스 먼시(2루수)-저스틴 터너(3루수)-코디 벨린저(중견수)-윌 스미스(포수)-앨버트 푸홀스(1루수)-개빈 럭스(유격수)-AJ 폴락(좌익수)-클레이튼 커쇼(투수)로 라인업으 구성했다.
4회 두 팀은 치고받았다. 다저스가 4회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먼시 볼넷과 터너 좌전 안타, 벨린저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잡았다. 윌 스미스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렸고, 이어지는 1사 1, 3루에 푸홀스가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때렸다. 이어 럭스가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려 3-0 리드를 안겼다.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4회말 1사에 커쇼가 후안 소토에게 볼넷을 줬다. 라이언 짐머맨을 삼진으로 잡았으나 스탈린 카스트로에게 중전 안타를 맞으며 2사 1, 2루 실점 위기에 섰다. 커쇼는 얀 곰스에게 좌월 동점 3점 홈런을 내주며 리드는 지켜지지 않았다.
다저스는 6회초 다시 리드를 잡았다. 1사에 스미스가 사구로 출루했고, 푸홀스가 유격수 땅볼을 쳤다. 유격수 알시데스 에스코바의 2루 송구보다 스미스가 2루에 먼저 도달했고, 2루수 조시 해리슨 송구가 실책이 돼 스미스는 3루에 도착해 1사 1, 3루가 됐다. 럭스가 삼진으로 물러난 뒤 AJ 폴락이 2사 주자 1, 3루에 1타점 3루수 앞 내야안타를 때려 1점 차 우위에 섰다.
다저스 선발투수 클레이튼 커쇼는 4이닝 투구 후 교체됐다. 5회초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 때문에 경기가 1시간 이상 지연됐고, 커쇼는 경기 내용과 관계 없이 이날 경기를 마쳤다. 커쇼는 4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5회부터 다저스는 불펜진을 움직였다. 5회 브루스더 그라테롤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조 켈리가 이어 1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이닝을 넘겼다. 이어 필 빅포드가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블레이크 트레이넨까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9회초 럭스 볼넷에 이은 도루, 크리스 테일러의 1타점 좌전 안타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마무리투수 켄리 잰슨DL 9회 흔들렸다. 1피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다. 그러나 이후 아웃카운트 3개를 잡는데 성공하며 시즌 21세이브를 챙겼다.
다저스는 9회초 럭스 볼넷에 이은 도루, 크리스 테일러의 1타점 좌전 안타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마무리투수 켄리 잰슨DL 9회 흔들렸다. 1피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다. 그러나 이후 아웃카운트 3개를 잡는데 성공하며 시즌 21세이브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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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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