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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구장 덮은 빗줄기…LG-롯데, 8연전 피할까?[SPO 사직]

작성일: 2021.07.06 15:38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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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와 롯데의 맞대결이 예정된 6일 사직구장에는 거센 빗줄기가 내리고 있다. ⓒ부산, 고봉준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고봉준 기자]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지옥의 8연전’ 일정을 피할수 있을까.

LG와 롯데의 맞대결이 열린 6일 사직구장. 이날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빗줄기는 오후 들어서도 그치고 있지 않다. 경기 시작 3시간 여를 앞둔 오후 3시30분 역시 마찬가지. 그러면서 이날 경기 성사 가능성은 불투명해졌다.

LG와 롯데로선 강행군을 펼쳐야 하는 입장이다. 이달 3일 경기가 모두 비로 취소되면서 10개 구단 모두가 4일부터 11일까지 8연전을 치르게 된 가운데 LG와 롯데는 전날 잠실구장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각각 한화 이글스전과 SSG 랜더스전을 치르고 곧장 부산으로 내려왔다.

만약 이날 경기가 취소된다면, 7~8월에는 더블헤더가 열리지 않는다는 KBO 규정을 따라 게임은 추후 편성된다.

한편 이날 현재 2위(43승32패)를 달리는 LG와 7위(31승1무42패)를 기록 중인 롯데는 각각 이상영과 댄 스트레일리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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