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사직]LG 류지현 감독 “차우찬은 다음 등판 준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LG 류지현 감독은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차우찬은 몸의 이상은 없다. 다만 현재 구위로 봤을 때 열흘 정도의 휴식이 좋다고 봤다. 예정대로 다음 등판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LG는 6일 비로 취소된 롯데전을 앞두고 차우찬을 1군에서 말소시켰다. 이유는 전날 구위 하락. 차우찬은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1⅓이닝 3피안타 2볼넷 5실점으로 부진했다. 결국 투구수 40개만을 던진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문제는 차우찬이 도쿄올림픽 야구국가대표팀 최종엔트리로 승선했다는 점이다. 차우찬은 어깨 부상으로 올 시즌 1군 합류가 늦었지만, 6월 복귀 후 호투하며 김경문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차우찬의 현재 성적은 5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5.24(22⅓이닝 13자책점)다.
그러나 차우찬은 특별한 부상 대신 구위 하락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는 점에서 김경문호 일정 소화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한편 LG는 6일과 7일 롯데전이 모두 비로 취소되면서 꿀맛 같은 이틀 휴식을 취했다. 월요일 게임이었던 5일 잠실 한화전 직후 곧장 부산으로 내려왔는데 우천취소로 한숨을 돌리게 됐다.
류 감독은 “좋은 휴식이었다. 남은 경기를 힘 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면서 “선수들과 코치진 모두 기분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그래서 구장으로 나오지 않고 휴식을 줬다”고 말했다.
곧 있을 주말 잠실 두산 베어스전 선발진 일정도 공개했다. 류 감독은 “케이시 켈리와 이민호 그리고 복귀할 앤드류 수아레즈가 선발로 나온다”고 밝혔다.
롯데 외국인투수 댄 스트레일리를 상대하는 LG는 이날 홍창기(중견수)~문보경(1루수)~김현수(지명타자)~채은성(우익수)~오지환(유격수)~이천웅(좌익수)~김민성(3루수)~유강남(포수)~이상호(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마운드는 정찬헌이 지킨다.
야구 관련 기사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