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 "김민재 올림픽 못 간다면…박지수 뽑힐 듯"
작성일: 2021.07.08 20:45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중국 매체 '타이탄24'는 8일 "현재 김민재와 연결되고 있는 팀은 포르투갈 FC포르투, 터키 갈라타사라이, 세리에A 유벤투스다. 7월 2일부터 한국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해 훈련하고 있지만 최종적으로 도쿄에 갈 수 있을 거라는 보장은 없다"고 알렸다.
김학범 감독은 도쿄 올림픽에서 2012 런던 올림픽 이상을 목표로 잡았다. 군 혜택과 관계없이 24세 이하(U-24)와 와일드카드 안에서 꾸릴 수 있는 최정예를 원했고, 김민재, 황의조를 발탁했다. 이미 두 선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병역 혜택을 받은 선수다.
김민재는 한국 대표팀에서 아시아 '어나더 클래스'를 보였기에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면 김학범호에 큰 이득이다. 하지만 베이징 궈안과 계약 만료 6개월을 앞둔 상황에 유럽 진출을 목표로 타 구단과 협상하고 있어 도쿄행을 장담할 수 없다. 김학범 감독은 가능성을 열어둔 채 플랜A로 담금질을 하고 있다.
중국에서 반응도 마찬가지다. '타이탄24'은 "포르투는 김민재에게 확실하게 관심이 있다. 포르투갈 매체들도 조명한 이유다. 하지만 김민재 측은 현재 새로운 팀이 도쿄 올림픽 출전 허용 여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김민재가 도쿄 올림픽 포기를 결심하지 않는다면 협상 시간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
만약에 최종적으로 김민재 올림픽 합류가 불발된다면, 차선책으로 박지수를 떠올렸다. 박지수는 광저우에서 핵심 중앙 수비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활약했고, 칸나바로 감독 아래 중국슈퍼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수원FC 임대 뒤에 K리그에서는 불운했지만, 최근에 A매치에서는 무난하게 활약했다. 축구계 관계자들도 김민재가 혹여 도쿄에 가지 못한다면 박지수를 1순위로 지목했다. 박지수는 지난달 6월 21일 육군훈련소 입소 뒤에 일주일 훈련을 끝내고 김천상무 소속이 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