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올림픽 꿈 사라질 수도…포르투 결정 남았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김민재(베이징 궈안)의 거취와 2020 도쿄올림픽 참가 여부는 아직도 결정되지 않았다.
포르투갈 매체 ‘아 볼라’는 9일(한국시간) “베이징과 FC포르투가 김민재를 이적하기로 합의한 지 한 달이 넘었으며, 600만 유로(약 82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해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유럽 진출을 꿈꾸는 김민재는 오래 전부터 포르투와 협상을 벌여왔다. 세부 조건에 대한 합의로 인해 협상은 지연되고 있지만, 거론되고 있는 수많은 팀 중 포르투가 가장 유력한 행선지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변수가 존재한다. 바로 김민재의 도쿄올림픽 출전이다. 그는 현재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올림픽대표팀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려 도쿄행을 준비중이다.
올림픽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인정하는 의무 차출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참가를 위해선 소속팀의 허락이 필요하다. 만약, 김민재의 이적이 성사되더라도, 포르투의 허락이 없으면 올림픽 출전이 불가능하다.
이 매체는 “포르투가 김민재의 도쿄올림픽 참가를 막지는 않았지만, 최종 결정은 이적하는 팀에 달려있다. 16일까지 포르투의 중앙 수비수 찬셀 음벰바나 디오고 레이타 중 한 명이 이적하게 된다면 김민재의 올림픽 꿈은 사라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포르투가 새 시즌 준비와 조직력 강화를 위해 김민재의 조기 합류를 요청할 수 있다는 뜻이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