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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우승’ 메시, 휴가 떠나려 했는데…폭탄 테러 위협으로 ‘보류’

작성일: 2021.07.14 19:1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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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넬 메시의 휴가 계획이 폭탄 테러 위협에 틀어졌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리오넬 메시의 휴가 계획이 폭탄 테러 위협으로 지연됐다.

영국 더선14(한국시간) "메시의 전용기가 폭탄 위협으로 인해 공항에서 출발이 지연됐다"라고 보도했다.

메시에게 최고의 여름이었다. 2021 코파아메리카를 통해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속으로 첫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어느 때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휴가를 준비했다.

메시는 13일 전용기를 타고 아르헨티나를 떠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의 전용기가 이륙하기 불과 몇 시간 전, 로사리오 공항에 폭탄 테러 경보가 켜졌다.

더선에 따르면, 한 남성이 폭탄이 든 가방을 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공항 보안 팀은 비상 프로토콜에 따라 모든 인원을 대피시켰고, 모든 비행기의 운항을 중단했다.

다행히 최악의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1시간 만에 비상경보가 해제되긴 했지만, 메시는 예정된 시간에 휴가를 떠나지 못했다. 이 매체는 "메시는 안전상의 이유로 휴가를 보류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시는 지난달 30일을 기점으로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종료됐다.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그는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두고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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