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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놓친 센터백 다시 노린다…"파라티치가 원하는 선수"

작성일: 2021.07.15 08:0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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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란 슈크리니아르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올여름 색깔은 확실하다. 바로 수비수 보강이다.

'스포츠렌즈'는 14일(한국 시간) "토트넘이 밀란 슈크리니아르(인터 밀란)에 대한 관심을 되살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탈리아 현지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이 슈크리니아르를 데려와 수비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라며 "토트넘은 슈크리니아르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여름 그를 데려오려다가 실패했다. 이번에 다시 도전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슈크리니아르는 187cm의 큰 신장으로 활동량이 훌륭한 수비수다. 탄탄한 수비와 확실한 몸싸움으로 상대에게 공간을 내주지 않는 편이다. 패스도 준수해 빌드업 능력도 갖췄다. 안정감 있는 센터백으로 활약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 매체는 "이번 영입을 이끌 인물은 바로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다. 그는 슈크리니아르를 좋아한다. 유벤투스 시절에도 그를 데려오길 원했다"라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 슈크리니아르 영입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4300만 파운드(약 680억 원)의 이적료를 부른 인터 밀란의 요구를 수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번 여름 토트넘은 재차 슈크리니아르 영입을 시도할 예정이다. 그러나 걸림돌도 있다. 이 매체는 "슈크리니아르는 인터 밀란에 남길 원한다. 그는 2023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다"라며 "인터 밀란은 아치라프 하키미를 파리 생제르맹에 떠나보냈다. 더 이상 수비수를 잃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누누 이스피리토 산투 감독은 3-5-2 포메이션을 선호한다. 스리백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 슈크리니아르를 원하는 이유다. 그러나 그를 데려오지 못한다면 플랜B를 가동할 예정이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쥘 쿤데와 연결됐지만 그는 토트넘행을 거절했다"라며 "'디 애슬레틱'에 의하면 토트넘은 도미야스 다케히로와 계약이 근접했다고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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