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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어? 또 풀백? 토트넘, ‘잉스 영입’에 ‘SON 활용법’ 고민

작성일: 2021.07.16 10:2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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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가 대니 잉스(사우스햄튼) 영입을 추진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대니 잉스(사우스햄튼)를 영입한다면, 손흥민 활용법이 의문이다.

영국 ‘HITC’18(한국시간) “토트넘의 새 감독인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는 새 시즌을 계획하고 있으며, 잉스와 손흥민을 같은 팀으로 끌어들이는 방법을 찾아야 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잉스 영입을 추진 중이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사우스햄튼의 스트라이커 잉스는 2022년 계약이 만료되며, 토트넘의 올여름 최고의 타깃으로 떠올랐다. 잉스 역시 사우스햄튼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산투 감독은 잉스를 해리 케인의 짝으로 염두에 두고 있다. 케인과 함께 투톱을 이루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케인과 잉스 투톱은 전술 변화를 뜻한다. HITC흥미로운 아이디어다. 이론적으로 케인과 잉스가 함께 뛴다면 훌륭할 수 있지만, 어떤 포메이션으로 뛸 것인지가 의문이다라고 말했다.

한 가지 옵션은 4-4-2 포메이션이다. 산투 감독은 발렌시아 시절 파코 알카세르와 로드리고를 이 시스템에서 활용했다. 또 다른 옵션은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활용했던 3-4-1-2 포메이션이다. 당시, 디오구 조타와 라울 히메네스가 투톱을 이뤘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바로 손흥민의 활용법이다. HITC산투 감독이 손흥민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가 큰 물음표다라고 의문을 던졌다.

4-4-2 포메이션에서 손흥민이 뛸 수 있는 최고의 자리는 왼쪽 윙어다. 4-2-3-1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뛸 때와 비슷한 역할이 주어진다면, 크게 어색하지 않는 위치다.

문제는 3-4-1-2를 쓸 때다. 이 경우 윙백으로 뛸 가능성이 큰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몇 차례 손흥민을 윙백으로 기용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10번 역할도 손흥민에게 어울리지 않다. HITC손흥민의 최고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며, 모든 포메이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따라서 잉스와 계약할 경우 문제를 파악해야 한다. 우리는 4-4-2를 가장 가능성 있는 해결책으로 제안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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