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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무리뉴의 '로마 주장' 데려올까…이적료 410억 책정

작성일: 2021.07.16 15:0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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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렌초 펠레그리니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중원 보강에 나서고 있다. 바로 AS로마의 로렌초 펠레그리니(25)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15일(한국 시간) "토트넘이 로마의 주장 펠레그리니를 노릴 전망이다"라며 "그를 데려오기 위해 방출 조항인 2600만 파운드(약 410억 원)를 충족시켜야 한다. 현재 로마 감독은 과거 토트넘을 이끌었던 주제 무리뉴다"라고 밝혔다.

이어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무사 시소코를 이적 가능한 선수로 분류한 이후 펠레그리니를 영입 후보에 올려놨다"라며 "해리 윙크스의 미래도 현재 불확실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시소코와 윙크스가 떠난다면 펠레그리니가 그들을 대체할 수 있는 이상적인 선수가 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펠레그리니는 뛰어난 슈팅 능력과 피지컬을 활용한 몸싸움, 훌륭한 패스 능력을 갖춘 선수다. 미드필더로서 넓은 활동량과 다재다능함을 갖춘 선수다. 지난 2020-21시즌 47경기 동안 11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세리에A 34경기 중 30경기를 선발로 나설 정도로 존재감이 컸다.

그의 계약은 2022년 6월에 끝난다. 토트넘이 충분히 노려볼 만한 선수다. 그러나 토트넘의 재정 문제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 매체는 "재정 문제가 있는 토트넘이 펠레그리니를 영입하기 위해 2600만 파운드의 금액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토트넘은 올여름 산투 감독을 뒤늦게 영입하면서 선수 보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소문만 무성할 뿐 아직 확실한 움직임이 나오지 않고 있다. 

현재 공격수인 사우샘프턴의 대니 잉스를 노리고 있고, 수비수인 인터 밀란의 밀란 슈크리니아르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슈크리니아르는 토트넘행에 관심이 없다는 후문이다.

올여름 토트넘은 확실한 수비진 보강과 함께 해리 케인을 도울 수 있는 스트라이커, 미드필더진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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