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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에 마드리드 듀오까지 계약 임박…맨유 2200억 '플렉스'

작성일: 2021.07.16 18:2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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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파엘 바란(왼쪽)과 키어런 트리피어 영입에 가까워졌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이든 산초(21) 영입으로 공격진을 보강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파엘 바란(28, 레알 마드리드)과 키어런 트리피어(3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수비진까지 업그레이드한다.

영국 더선은 1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메라리가 듀오를 위해 6800만 파운드(약 1070억 원)를 투자한다고 보도했다.

바란이 5000만 파운드(약 780억 원), 트리피어가 1800만 파운드(약 280억 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비 보강을 위해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든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바란과 빠르게 접촉했다. 일찌감치 계인 합의를 마치고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료를 협상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바란이 늦어도 다음주까지 계약 완료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리피어는 아틀레티코 주전 라이트백으로 활약하면서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토트넘을 떠나 아틀레티코로 이적해 2시즌을 뛰었고, 다가오는 시즌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트리피어가 합류하면서 솔샤르 감독이 아론 완비사카를 스리백 또는 중앙 수비수로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300만 파운드(약 1150억 원)를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에 지불하고 산초를 데려오기로 합의했다.

즉 세 선수 영입을 위해 이적료 1억4100만 파운드(약 2200억 원)를 지출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3월 메인 스폰서 쉐보레와 결별하고 독일 소프트웨어 업체 팀뷰어와 5년 간 3700억에 달하는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팀 뷰어가 새겨진 2021-22시즌 유니폼을 15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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