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 차고 넣는다…'새 시즌 PL 공인구 발표'
작성일: 2021.07.17 05:11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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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1-22시즌에 활용할 매치볼을 공개했다.
현대적인 느낌이다. 깔끔한 흰색에 검은 무늬가 전체를 휘감았고, 오렌지색 도트로 포인트를 줬다. 프리미어리그 로고와 새로운 시즌을 상징하는 '21, 22'라는 숫자를 새겼다.
공인구에 꾸준히 사용됐던 '애로우 스컬트' 기능도 탑재했다. 최대한 둥근 모양을 유지해, 슈팅시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고, 골키퍼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날아간다. 공격자에 유리해 흥미로운 축구를 유발하는데, 일반 공인구에 비해 슈팅 정확도도 30% 더 올라간다.
물론 프리미어리그는 전반기, 중반기, 후반기에 걸쳐 3번의 공인구를 사용한다. 흰색, 검정색, 오렌지색이 가미된 볼 외에 다른 두 가지 버전이 있을 예정이다.
실제 지난 시즌 후반기에 레트로 감성을 물씬 풍긴 공인구를 발표했다. 흰색 배경에 남색으로 과녁판 디자인을 넣었고, 과녁 중심 방향으로 화살표를, 중앙에 금색으로 프리미어리그 트로피를 추가했다. 2004-05시즌, 2005-06시즌에 사용했던 '토탈90 애로우' 모델을 오마주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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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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