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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한 산투 감독 “케인은 우리의 선수! 함께하는 날만 기대”

작성일: 2021.07.17 05:31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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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토트넘홋스퍼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해리 케인의 잔류를 확신했다.

산투 감독은 16(한국시간) 비대면 기자회견을 통해 프리시즌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토트넘은 17일 밤 11시 레이튼 오리엔트를 상대로 올여름 프리시즌 첫 경기에 나선다.

현지 기자들도 가장 관심을 모은 부분은 케인의 거취였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케인은 지난 시즌이 끝날 때쯤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다고 알려졌다.

산투 감독은 단호했다. 그는 "케인은 우리의 선수다. 다른 것에 대해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케인은 현재 에너지를 회복하고 휴식을 취해야 할 때다. 그가 돌아오면 우리는 말할 시간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좋은 대화를 나누겠지만, 지금은 그가 쉬고 돌아올 날을 기다려야 한다. 그가 그룹에 합류해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마음에 의심이 없다. 내가 바라는 것은 케인이 잘 회복하고, 잘 쉬고, 그가 도착했을 때 우리 모두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느낄 것이다. 우리는 매우 야심차고, 그것을 잘 해내고 싶다. 케인에게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주장했다.

토트넘을 이끄는 일에 대해선 "나는 이곳에 있고, 내가 있고 싶은 곳이다. 너무 행복하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팬들을 자랑스럽게 만들고, 그들이 선수들을 즐기게 하고, 사랑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포커스를 맞추는 부분이다. 선수들에게는 매 순간을 즐기자고 말하고 싶다"라고 팀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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