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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투, 린가드 원한다? SON-모우라에게 도움 될 것”

작성일: 2021.07.17 11:55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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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 린가드가 해리 케인 이적에 스왑딜 카드로 평가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제시 린가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토트넘 홋스퍼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지난 10일 린가드의 토트넘 이적설을 전했다. 맨유가 해리 케인을 영입하는 조건으로 이적료 외에 두 명의 선수를 스왑딜 카드로 활용할 수 있는데,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원하는 선수가 린가드라는 주장이다.

린가드의 이적은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다. 팀 내 입지가 가장 큰 문데ㅏ. 지난 시즌에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임대됐는데, 오히려 임대 후 95도움의 활약을 펼쳤다. 맨유의 계약도 1년 밖에 남지 않았다. 린가드 입장에서 충분히 이적을 고려할 만한 상황이다.

과거 아스톤 빌라에서 활약했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17일 풋볼인사이더를 통해 토트넘은 공간을 찾아 들어가고 중앙을 뚫고 나갈 수 있는 선수를 그리워했다. 린가드가 토트넘에 합류한다면, 손흥민과 모우라와 같은 윙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토트넘에 나쁘지 않은 계약이다라고 평가했다.

물론, 린가드의 토트넘행은 케인의 맨유 이적과 맞물려야 가능하다. 하지만, 토트넘이 케인의 이적을 허용할지는 여전히 알 수 없다. 산투 감독도 16일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케인은 우리의 선수다라고 말하며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아그본라허도 나는 여전히 케인이 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다니엘 레비 회장이 웬만한 이적료로는 케인을 풀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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