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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포스트 요리스' 온다…아탈란타 주전 골리 합의

작성일: 2021.07.19 06:01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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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아탈란타 지역 매체 칼치오 아탈란타는 토트넘이 아탈란타 골키퍼 피에를루이지 골리니와 개인 조건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위고 요리스(34)가 지켜 왔던 토트넘 홋스퍼 문지기가 바뀔 전망이다.

이탈리아 아탈란타 지역 매체 칼치오 아탈란타는 토트넘이 아탈란타 골키퍼 피에를루이지 골리니(26)와 개인 조건에 합의했다고 19일(한국시간) 전했다.

토트넘이 아탈란타가 요구하는 이적료 1500만 유로(약 200억 원)에 합의하면 계약이 성사된다.

칼치오 아탈란타에 따르면 이번 이적시장에서 골키퍼는 토트넘의 우선 순위가 아니었다. 요리스가 유로2020에서 프랑스 주전 골키퍼로 뛰었을 만큼 건재하며 백업으로 조 하트가 있다.

하지만 요리스가 오는 12월 35세가 되면서 후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골리니는 이탈리아 출신인데도 2012년 피오렌티나를 떠나 2014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팀에서 성장했다.

2014-15시즌 헬라스 베로나와 프로 계약을 맺었고 애스턴빌라를 거쳐 2016-17시즌 임대 계약으로 아탈란타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2018-19시즌 완전 이적한 뒤 3시즌 동안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연령별 대표팀을 꾸준히 거친 유망주로 2019년 11월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유로 2020에선 지안루이지 돈나룸마(파리생제르맹), 알렉스 메레(나폴리), 살바토레 시리구(토리노) 등에 밀려 승선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유벤투스 출신 파비오 파라티치 스포츠 디렉터가 부임하면서 세리에A 선수들과 대거 연결되고 있다. 볼로냐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22)와 개인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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