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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의 훈련 합류 거부? 계약 중이니 돌아와야" 암브로스의 분석

작성일: 2021.07.19 12:1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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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해리 케인(토트넘)의 이적 루머는 이제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7일(이하 한국 시간) "케인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동료들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기 위한 행동을 취할 수도 있다고 여긴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으로서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에 참가한 케인은 현재 대회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휴식 이후 토트넘에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케인의 이적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케인이 원하는 바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그러나 과거 찰튼과 크리스탈 팰리스 등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대런 암브로스(37)는 케인이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18일 '토크스포츠'를 통해 "케인은 돌아와야 한다. 계약 중이기 때문이다"라며 "신사협정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특히 레비 회장은 협상하기 굉장히 까다로운 인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토트넘의 핵심이다.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만약 그가 돌아오지 않으면서 이적을 요청한다면 토트넘에 가져다주는 평판 등 이미지가 손상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이기도 하다. 솔직히 그가 돌아왔으면 좋겠다"라며 "나는 개인적으로 그를 잘 모르지만 그는 프로다운 선수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케인에게 지금은 에너지를 회복하고 쉬어야 할 때"라면서 "그가 돌아오면 우리는 얘기할 시간이 있을 것이다. 지금 케인에게는 앞으로 다가올 일을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케인이 팀에 돌아왔을 때 우리 모두 더 나아지기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분위기를 느낄 것이다. 우리는 야망이 있고, 잘 해내길 원한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케인에게도 마찬가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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