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PSG, 깜짝 스왑딜 추진…호날두↔이카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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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유벤투스와 파리 생제르망(PSG)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마우로 이카르디를 교환하는 깜짝 스왑딜을 추진 중이다.
영국 ‘더선’은 19일(한국시간) “유벤투스와 PSG는 올여름 호날두와 이카르디의 교환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스왑딜에 중심은 PSG다. PSG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위해 올여름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세르히오 라모스와 잔루이지 돈나룸마 영입도 같은 이유다.
PSG의 마지막 퍼즐은 공격이다. 바로 오랫동안 원해왔던 호날두 영입. 호날두의 나이가 올해로 36세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어쩌면 지금이 그와 함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
호날두도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 그는 1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슈퍼카 롤스로이스와 함께 “결단의 시간”이라는 글귀를 남겨 이적설에 불을 붙이기도 했다.
유벤투스의 재정적 문제도 호날두의 이적을 부추기고 있다. 3100만 유로(약 419억 원)에 달하는 호날두의 연봉이 부담될 수밖에 없는 상황.
유벤투스 전문 소식지 ‘유베FC’는 “호날두가 유벤투스를 떠난다면 재정적 여유가 생긴다. 다만 소수의 구단만 호날두를 영입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호날두가 떠난다면 그를 대체할 선수가 필요한데, PSG의 이카르디가 눈에 들어왔다. 유벤투스 역시 오래 전부터 이카르디 영입을 원해왔기 때문에, 두 클럽의 대화가 가능했다는 주장이다.
프랑스 ‘레키프’도 “유벤투스가 이카르디를 토리노로 데려오기 위해 포르투갈의 레전드 호날두를 제안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유벤투스와 PSG의 스왑딜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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