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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인데…"바란, 옳은 영입이 맞을까?" 밀스의 부정적인 시선

작성일: 2021.07.20 12:0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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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파엘 바란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파엘 바란(28) 영입에 근접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9일(이하 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에서 10년 동안 활약했던 바란이 맨유 선수가 될 예정이다. 2026년까지 5년 계약에 연봉 1000만 유로(약 135억 원)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개인 협상이 끝난 상황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맨유와 이적료 조율을 할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대 6000만 유로(약 811억 원)를 받으려고 한다. 

협상은 곧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마르카'는 "이번 주에 바란이 맨유 선수가 될 것"이라고 알렸다.

해리 매과이어와 바란이 펼칠 맨유 수비진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과거 리즈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한 수비수 대니 밀스는 '토크스포츠'를 통해 바란의 영입을 긍정적으로 보지 않았다.

그는 19일 "좋은 영입이다. 그러나 옳은 영입일까"라며 "바란은 좋은 선수다. 그러나 그가 어떻게 될지 아직 잘 모른다.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건강하게 잘 뛸 수 있을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외하고 터프하게 뛰는 경기가 8경기 정도였다"라며 "외국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에 와서 모두 그랬다. 카이 하베르츠와 티모 베르너 모두 '매 경기가 이렇게 강렬한지 알지 못했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과거 아스널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레이 팔러는 밀스와 생각이 달랐다. 그는 "바란은 최고의 경기력을 펼치는 선수다. 유로 대회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 훌륭한 수비수다. 맨유로서는 좋은 계약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내 생각에 매과이어와 존 스톤스가 유로 대회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매과이어와 바란도 훌륭한 파트너 관계가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좋은 수비는 좋은 기회로 이어진다. 그들은 보유한 공격수뿐만 아니라 제이든 산초까지 합류하게 되었다. 맨유는 우승 도전에 한 발짝 더 다가설 기회를 맞이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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