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英 매체 회의적 "황희찬, 에버턴 영입 가능성 낮다"

작성일: 2021.07.20 17:40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황희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에버턴이 황희찬(25, 라이프치히)를 면밀하게 관찰하고 있고, 영입 희망 명단에 올려뒀다. 하지만 현지에서 최우선 순위는 아니라며 가능성을 낮게 봤다.

영국 매체 'HITC'는 20일(한국시간) "에버턴이 라이프치히 공격수 황희찬을 광범위하게 스카우트했다. 황희찬은 지난 시즌에 라이프치히에서 분데스리가 3경기에 선발 출전했다"라고 분석했다.

황희찬은 잘츠부르크 시절에도 프리미어리그 러브콜을 받았다. 웨스트햄 등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 나폴리 등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자 흥미를 느꼈다. 이 중에서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시절 에버턴도 있었다. 

최종 결정은 라이프치히였다. 잘츠부르크와 비슷한 전술 방식에 유럽에서 명성 높은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팀을 지휘했다. 오스트리아에서 독일어를 쓴 만큼, 언어적인 장벽도 낮았다. 하지만 주전 경쟁에 실패하면서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HITC'도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활약을 기억했다. 매체는 "2019년 잘츠부르크 시절에 버질 판 데이크를 제치고 득점을 하기도 했다. 황희찬은 이번 여름에 새로운 출발이 필요할 수 있다. 라파엘 베티테즈 신임 감독이 스트라이커 영입을 결정했다면 주목해야 할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잠재력은 크지만, 실질적인 영입 가능성은 회의적이었다. 'HITC'는 "에버턴의 올여름 주요 타깃은 비야레알 윙어 사무엘 추쿠에제와 레버쿠젠 측면 공격수 레온 베일리다. 황희찬은 에버턴 위시리스트에서 그렇게 높은 순위에 있지 않다"라고 평가했다.

지난 시즌 출전도 한 몫했다. 황희찬은 컵 대회 포함 26경기 3골 3도움에 그쳤지만, 베일리는 레버쿠젠에서 40경기 15골 11도움이었다. 추쿠에제는 5골 8도움에도 비야레알 핵심 선수로 구단 최초 유로파리그 우승에 큰 지분을 차지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