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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피는 못 속여' 손흥민, 아버지와 붕어빵 '탄탄한 근육'

작성일: 2021.07.21 19:1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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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21시즌 토트넘 훈련에 열중하는 손흥민, BBC에 소개됐던 아버지 손웅정씨(왼쪽부터) ⓒ토트넘 홋스퍼, BBC 캡처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이 프리시즌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토트넘 훈련에서 아버지 손웅정씨와 꼭 닮은 탄탄한 몸이 공개됐다. 완벽한 붕어빵, 부전자전이다.

토트넘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선임하고 새로운 시즌 준비에 열중한다. 유로2020과 코파아메리카 등 국제 대회로 주전급 선수 합류는 아직이지만, 델레 알리, 루카스 모우라 등 프리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다.

손흥민도 긴 휴가 뒤에 토트넘에 돌아왔다. 지난달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경기를 치르고 한국에서 휴식했고, 12일 런던 출국 뒤에도 현지에서 8일 정도 쉬었다.

19일(한국시간) 토트넘 공식 페이지를 통해 훈련장 복귀를 알렸다. 줄무늬 티셔츠에 노란 바지를 입고 토트넘에 돌아왔고, 훈련장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했다. 루카스 모우라와 신나게 엉덩이 춤을 추며 '토트넘 인싸' 다운 모습을 보였다.

21일에는 훈련에 열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훈련복을 입고 뜨거운 훈련장을 쉴 새 없이 누볐다. 몸에 밴드를 두르고 훈련하는 모습에 아버지 손웅정씨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겹쳤다. 피는 못 속이는 붕어빵 아들이었다.

실제 손흥민이 맹활약을 할 때면, 아버지의 헌신이 조명되곤 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랐던 2018-19시즌, 영국 공영방송 'BBC'는 "손흥민에게 축구의 피가 흐른다. 아버지는 프로 축구 선수였다. 독일에 있을 때도 매일 6시간씩 훈련했다. 손웅정씨는 함부르크 호텔 근처에서 아들을 지원했다"라며 박수를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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