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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이적 소감 묻자 "행복합니다"…골리니 23일 런던행

작성일: 2021.07.22 07:02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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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탈란타 골키퍼 피에를루이지 골리니가 23일 토트넘 입단을 위해 23일 런던으로 향한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하는 아탈란타 골키퍼 피에를루이지 골리니(26)가 메디컬 테스트를 거치면서 공식 발표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22일(한국시간) 골리니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토트넘에 입단하기 위한 첫 번째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

현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스카이스포츠 취재진이 소감을 묻자 골리니는 "행복하다"고 답했다.

스카이스포츠는 "골리니는 내일 영국 런던으로 향해 메디컬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골리니는 토트넘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첫 번째로 영입한 선수다.

토트넘은 임대 계약으로 골리니를 품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토트넘은 2022년까지 골리니를 임대하기로 했으며 1500만 유로에 완전 영입 옵션이 있다.

골리니는 이탈리아 출신인데도 2012년 피오렌티나를 떠나 2014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팀에서 성장했다.

2014-15시즌 헬라스 베로나와 프로 계약을 맺었고 애스턴 빌라를 거쳐 2016-17시즌 임대 계약으로 아탈란타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2018-19시즌 완전 이적한 뒤 3시즌 동안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연령별 대표팀을 꾸준히 거친 유망주로 2019년 11월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토트넘은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30대 중반에 접어들었고 계약 만료를 11개월 남겨 둔 상황에서 재계약하지 않고 있어 대체 선수를 물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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