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오심에 따른 한석종 복귀…박건하 “아쉬우면서도 다행이다”

작성일: 2021.07.23 18:59 서재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박건하 수원 삼성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수원, 서재원 기자] 박건하 수원삼성 감독이 오심 인정에 따른 한석종의 복귀에 아쉬우면서도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수원삼성과 인천유나이티드는 23일 오후 7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1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수원은 3일 전 수원FC와 수원더비에서 뼈아픈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리그 무패행진도 8경기에서 마무리됐다.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건하 감독은 수원FC전 끝나고 이틀 밖에 없기 때문에 아쉬움이 있는 패배였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정신적인 부분, 심리적인 부분에 대해 짧은 시간 내 회복하는 부분에 집중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경기 한석종 선수의 퇴장이 오심으로 결론났다. 박 감독은 감독으로서 아쉬움과 다행이다라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미드필드진에 부상이 있어서 지난 경기 어려움이 있었다. 수비적인 이유로 최성근 선수를 선발로 넣었다. 상황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돌아온 것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3일 만에 경기가 치러지는데, 변화가 많지 않다. 박 감독은 지난 경기 선발로 나왔던 선수들이, 그동안 경기를 했던 상황은 아니었다. 오랜 만에 경기에 뛰었기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후반에 보면 나아졌다. 선수들에 큰 변화를 주기 보다는, 최성근 선수 정도만 변화를 줬다. 수비적인 이유다. 오늘은 지난 경기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조성환 인천 감독이 수원 수비진의 낮은 신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올 시즌 초부터 (약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다. 아무래도 헨리 선수의 복귀가 있어야 해결된다고 생각한다. 오늘 같은 경우 박대원 선수와 장호익 선수를 선발로 세웠는데, 사실 아길라르 선수에 대한 대비였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그동안 잘 해줬기 때문에 기대하는 바가 있다. 상황에 따라 벤치에서 기다리고 있는 최정원 선수 등을 활용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수비진 활용에 대해 논했다.

김건희의 부상에 대해선 내측 인대 부상이 지난 경기 앞두고 있었다. 재활을 하고 있는데, 상황을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수원FC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니콜라오에 대해선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나 생각했다. 본인과 대화를 통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FA16강을 통해 확실히 좋아졌음을 느꼈다. 적응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시즌 초 체력적인 부분에서 부상도 있었다. 플레이하는데 자신감이 떨어져 보였다. 여름 휴식기 간에 본인도 열심히 했고,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다. 김건희 선수도 부상이 있고, 권창훈 선수도 대표팀에 있다. 후반기 잘 될거라고 기대하고 있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