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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듀오 외곽 폭발' KEB하나, 신한은행 꺾고 4연승

작성일: 2016.02.10 16:1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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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2위 KEB하나은행이 4연승으로 3위 삼성생명과 승차를 벌렸다.

KEB하나은행은 1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시즌 여자 프로 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66-53으로 이겼다. 19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한 첼시 리의 더블-더블 활약이 4연승으로 이어졌다. 지난달 30일 선두 우리은행에 63-52로 이긴 뒤 연승에 들어간 KEB하나은행은 3위 삼성생명이 2연패에 빠진 사이 승차를 2경기로 벌리는 데 성공했다.

3쿼터 KEB하나은행의 외곽슛이 폭발했다. 김이슬이 2개, 강이슬과 김정은이 각각 1개씩 3점슛을 넣었다. 여기에 버니스 모스비-첼시 리의 9득점이 더해져 51-39로 점수가 벌어졌다. 김이슬-강이슬 듀오는 4쿼터에도 3점슛을 하나씩 넣고 팀에 승리를 안겼다.

신한은행은 모니크 커리가 23득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3점슛 성공률에서 KEB하나은행을 당해낼 수 없었다. 22개를 던졌는데 들어간 것은 1개 뿐. 김단비가 3점슛 1개 포함 11득점을 기록했다. KEB하나은행은 강이슬과 김이슬이 3점슛 5개를 더한 19점을 합작했다. 

[사진] KEB하나은행 강이슬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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