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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바르셀로나 막막…메시 결별에 '아구에로 10주 결장'

작성일: 2021.08.09 19:5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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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구에로의 바르셀로나 데뷔전은 11월에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세르히오 아구에로(33, 바르셀로나)가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절친 리오넬 메시(34)도 없는 상황에 장기 부상이 확인됐다.

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구에로가 아침에 메디컬 테스트에서 10주 결장이 확인됐다. 아구에로는 오른쪽 안쪽 다리에 힘줄 부상을 당했고 11월까지 뛸 수 없다"고 알렸다.

아구에로는 올해 여름 맨체스터 시티와 10년 동행을 끝내고, 자유계약대상자(FA)로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이자 절친 메시와 함께 뛰려고 했지만, 바르셀로나 연봉 상한선 실패로 재계약이 불발됐다.

아구에로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390경기 260골 73도움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결정력을 보였다. 메시가 팀을 떠난 상황에 아구에로 존재감이 필요하지만 당장 활용할 수 없다. 장기 부상으로 11월에야 바르셀로나에서 데뷔전을 치를 수 있다.

우스만 뎀벨레도 없는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는 유벤투스와 감페르컵에서 활용했던 조합을 쓸 가능성이 크다. 멤피스 데파이, 앙투앙 그리즈만, 페드리, 필리페 쿠치뉴 등을 최대한 써야 한다. 메시 재계약 불발에 아구에로까지 빠져 최전방 무게감이 더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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