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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일·남자복식 태국배드민턴그랑프리 결승 진출

작성일: 2016.02.13 10:13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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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한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결승 진출 소식을 알렸다. 남자 단식 이현일(MG새마을금고)과 남자 복식 김사랑-김기정(이상 삼성전기) 조가 나란히 2-0 완승을 거두고 결승 무대에 안착했다.

이현일은 12일 태국 방콕 니미부트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태국마스터즈배드민턴그랑프리골드 남자 단식 4강전에서 태국의 샌솜분숙 탄옹삭을 2-0(21-11, 21-11)으로 꺾고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사랑-김기정 조는 중국의 후안 카이시앙-쟁 시웨이 조를 2-0(21-19, 21-15)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한국 남녀 단식의 간판'는 손완호(김천시청)와 성지현(MG새마을금고)은 4강에서 덜미를 잡혔다. 세계 랭킹 12위 손완호는 홍콩의 후 윤에게 1-2(21-11, 22-24, 16-21)로 역전패했고 성지현은 '태국 여자 배드민턴의 기둥' 인타논 리차녹에게 0-2(15-21, 20-22)로 무릎을 꿇었다.

남자 복식 고성현-신백철(이상 김천시청) 조와 여자 복식 정경은(KGC인삼공사)-신승찬(삼성전기) 조도 4강에서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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