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선덜랜드에 1-2 패…4위 경쟁 먹구름
작성일: 2016.02.13 23:4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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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이날 패배로 4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차를 좁히지 못했고 선덜랜드는 이날 승리로 6승 5무 15패 승점 23점 골득실차 -18이 됐고 승점 23점 골득실차 -20인 노리치 시티를 끌어내리고 18위로 올라섰다.
선취 골은 선덜랜드가 터뜨렸다. 전반 3분 맨유의 위험 지역에서 선덜랜드가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키커로 나선 와흐비 카즈리가 오른발로 슛했다. 수비진과 몸싸움을 벌이던 저메인 데포의 골키퍼 시야를 가리는 동작에 맨유 골키퍼 데 헤아는 역동작에 걸려 슛을 막지 못했다.

전반 38분 맨유가 동점 골을 터뜨렸다. 마샬이 측면 돌파 후 선덜랜드 페널티 박스 안으로 땅볼 크로스를 했다. 선덜랜드 수비를 맞고 굴절된 공은 후안 마타 앞으로 굴러갔고 마타는 바로 슛을 때렸다. 선덜랜드 골키퍼 비토 마노네가 막았으나 흘러나온 공을 마샬이 가볍게 차서 선덜랜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전 초반 주도권은 선덜랜드가 잡았다. 적극적은 측면 돌파로 맨유를 몰아붙였다. 맨유 페널티 지역에서 선덜랜드는 자주 기회를 만들었고 맨유 수비진은 쉽게 뒤 공간을 허용하며 여러 차례 실점 위기를 맞았다.
후반 37분 선덜랜드가 다시 앞서 나갔다. 코너킥에서 라미네 코네가 타점 높은 헤딩 슛으로 맨유의 골망을 흔들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맨유는 세트피스에서만 2실점 하며 무릎을 꿇었다.
[사진1] 맨유 선수단 ⓒ Gettyimages
[사진2] 패트릭 반 안홀트(왼쪽)-와히비 카즈리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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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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