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 악몽이다"…이 선수, 'SON-케인'과 삼각편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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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해리 케인이 토트넘 홋스퍼 잔류를 선언했다.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튼 원더러스)까지 합류한다면, 손흥민과 함께 최강의 삼각편대가 구축된다.
케인은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주말 경기를 뛰고 토트넘 팬들로부터의 환영, 그리고 지난 몇 주 동안 팬들이 보낸 메시지를 읽는 것은 진심으로 놀라운 일이었다. 이번 여름 토트넘에 남을 것이다. 또, 팀의 성공을 위해 100%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인의 잔류로 토트넘의 고민도 사라졌다. 이제 앞으로 나아갈 일만 남았다. 토트넘은 케인을 위한 선물까지 준비 중이다. 손흥민-케인 듀오가 다시 한 번 활약할 수 있는 판이 깔린 가운데, 이들에게 힘을 보탤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토트넘이 점찍은 선수는 남다른 피지컬로 ‘괴물’이라고 불리는 트라오레다. 그는 2017-18시즌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은 후, 3시즌 연속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의 핵심 윙어로 활약했다.
영국 ‘풋볼런던’은 토트넘이 트라오레를 영입하면, 손흥민의 위치가 더욱 공격적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기대했다. 손흥민과 케인이 투톱에서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기회다. 때에 따라 새로운 스리톱 조합도 가능한 부분이다.
과거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던 패디 케니도 트라오레의 합류를 기대했다. 그는 26일 영국 ‘풋볼인사이더’와 인터뷰에서 “나는 트라오레의 엄청난 팬이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보기 좋아하는, 강하고 직선적인 플레이를 펼친다. 상대하기에 정말 어려운 선수다. 절대적 악몽이다. 그의 크기와 속도는 그를 엄청난 위협으로 만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그가 손흥민, 케인과 함께 정말 잘할 거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좋은 것들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손흥민-케인-트라오레로 이어지는 새로운 공격 조합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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