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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광주]롯데-KIA전 우천취소…KIA 올 시즌 18번째 최다, 롯데도 16번째 순연

작성일: 2021.08.27 17:24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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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비가 내리는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광주, 고봉준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고봉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26일 맞대결이 비로 취소됐다.

이날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는 오후부터 내린 비로 우천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오후 3시경 광주 일대로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오후 4시 전부터는 폭우가 쏟아졌다.

결국 이날 경기는 플레이볼을 1시간 앞둔 오후 5시20분경 우천취소가 선언됐다. 게임은 9월 15일 더블헤더로 편성됐다.

KIA와 롯데는 올 시즌 유독 많은 우천취소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KIA는 가장 많은 18번째 우천취소를 겪었고, 롯데는 다음으로 많은 16번째 순연이다. 이로써 남은 페넌트레이스 일정 부담을 피할 수 없게 됐다.

8위 롯데와 9위 KIA는 앞선 2연전에서 팽팽하게 맞섰다. KIA가 25일 경기에서 11-6 승리를 가져간 가운데 이튿날에는 3-3으로 승부를 보지 못했다. 그러면서 롯데와 KIA는 승차 없는 8위와 9위를 유지하게 됐다.

한편 이날 롯데와 KIA는 각각 앤더슨 프랑코와 임기영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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