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게임노트] '마차도·마이어스·타티스 투런포' SD, 휴스턴 제압…김하성 결장
작성일: 2021.09.05 13:0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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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10-2로 이겼다. 샌디에이고는 2연패에서 탈출하며 72승 64패가 됐다. 김하성은 출전하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중견수)-매니 마차도(3루수)-제이크 크로넨워스(유격수)-토미 팸(좌익수)-윌 마이어스(우익수)-애덤 프레이저(2루수)-어스틴 놀라(포수)-주릭슨 프로파(1루수)-조 머스그로브(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1회초 샌디에이고는 2사에 알릭스 브레그먼, 요르단 알바레즈, 율리 구리엘 주니어에게 연거푸 안타를 내주며 선취점을 허용했다. 2회초에는 선두타자 카일 터거에게 우중월 솔로 홈런을 헌납했다.
샌디에이고는 단 번에 경기를 뒤집었다. 2회말 1사에 마이어스가 우익수 쪽 2루타를 쳐 포문을 열었다. 프레이저 사구로 1사 1, 2루. 놀라가 1타점 우전 안타를 쳤다. 프로파 우전 안타로 만루가 됐다. 타티스 주니어가 2타점 역전 적시타를 날렸고, 휴스턴 선발투수 플램버 발데스가 보크를 저질러 샌디에이고는 4-2 리드를 잡았다.
이후 투수전이 팽팽하게 진행됐다. 발데스가 2회 4실점 이후 흔들리지 않는 투구를 펼치며 6회까지 마운드를 책임졌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머스그로브는 5⅓이닝 7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마운드를 이끌었다.
샌디에이고는 7회말 1사에 타티스 주니어 볼넷에 이은 마차도의 좌중월 2점 홈런이 터졌다. 마차도 시즌 24호 홈런이다. 이어 크로넨워스 볼넷에 이어 마이어스의 좌월 2점 홈런을 때렸다. 마이어스 시즌 17호 홈런. 이어 8회말 2사 1루에 타티스 주니어가 좌중월 2점 홈런을 쏘아 올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타티스 주니어 시즌 37호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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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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