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REVIEW] 이강인 마요르카 데뷔…팀은 빌바오에 0-2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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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는 12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틱 빌바오와 4라운드에서 0-2로 패했다. 시즌 무패 행진을 잇는데 실패하며 개막 뒤 첫 패를 기록했다.
홈 팀 빌바오는 4-4-2 대형을 택했다. 이냐키 윌리엄스, 라울 가르시아가 투 톱으로 마요르카 골문을 조준했다. 다니엘 가르시아, 이케르 무니아인, 우나이 벤세도르, 알렉스 베렌게르가 중원에 배치됐고 미켈 발렌시아가, 이니고 마르티네스, 다니 비비안, 이니오 레쿠에가 포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우나이 시몬이 지켰다.
원정 팀 마요르카는 4-2-3-1 전술로 맞섰다. 페르난도 니뇨가 최전방 원 톱에 서고 2선에서 호르디 음불라, 다니 로드리게스, 구보 다케후사가 지원했다. 이드리수 바바, 이니고 루이스 데 갈라레타가 '허리'에서 공수를 조율했다. 포백은 브라이언 올리반, 알렉산다르 세들러, 마르틴 발렌트, 파블로 마페오가, 골키퍼 장갑은 마놀로 레이나가 꼈다.
지난여름 발렌시아에서 마요르카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이강인은 새 팀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27분. 마요르카 첫 교체 카드로 피치를 밟았다. 공격형 미드필더에 배치된 이강인은 약 20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챙기진 못했다.
후반 21분 빌바오가 선제골을 넣었다. 마요르카 진영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를 착실히 살렸다. 무니아인이 골문 가까이 올린 공을 비비안이 헤더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이 투입된 지 1분 만에 빌바오가 추가골을 뽑았다. 후반 28분 무니아인이 또 한 번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윌리엄스가 슈팅해 골문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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