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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전상현 2달 만의 퓨처스 등판, NC전 1이닝 2K 무실점

작성일: 2021.09.14 17:17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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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투수 전상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전상현이 다시 실전 등판에 나섰다.

KIA는 지난달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으로 전체 82명 중 72명이 이달 2~4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지난달 24일부터 퓨처스리그가 중단됐고 이달 14일이 돼서야 함평 NC전을 시작으로 퓨처스 경기가 재개됐다.

지난해 마무리로 뛰었던 전상현은 올해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어깨 통증으로 인해 시즌에 참여하지 못하고 재활군에 머물렀다. 7월 2경기에 나오면서 복귀를 준비하던 전상현은 지난달 14일 연습경기에서 착지 중 사타구니 통증을 느껴 다시 투구를 중단했다. 

복귀가 늦춰지던 전상현은 14일 함평 NC전에서 다시 실전 등판에 나섰다. 전상현은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141km였다. 투구수는 12개.

전상현이 이번 등판을 시작으로 건강하게 1군에 복귀한다면 KIA는 마운드에 새 판을 짜면서 부족한 선발진을 채울 수도 있다. 전상현은 몇 경기 더 던져보면서 감각을 조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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