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교체 횟수 초과' 광주, 연맹 규정에 따라 '몰수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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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교체 횟수 규정을 위반한 광주FC의 몰수패가 결정됐다.
제주 유나이티드 구단 2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9월 18일 열렸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0라운드 중 광주의 선수 교체 횟수 초과건 관련해 연맹은 대회 요강 제20조 제2항 및 제4항에 따라 기존 1대1 무승부를 제주의 3-0 승리로 정정했다”라고 발표했다.
결과적으로 교체 횟수를 위반한 광주는 몰수패 처리 됐다.
광주는 제주전에서 교체 횟수 규정을 위반했다. 연맹 규정상 하프타임 교체를 제외하고 경기 중 교체 횟수는 3회로 제한된다. 하지만, 광주는 이날 경기에서 네 번의 교체를 했다.
광주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후반 39분 김종우를 투입시킬 당시, 김봉진도 함께 준비시켰지만 대기심이 막았다는 주장이다. 광주 관계자는 “우리는 마지막 교체 횟수임을 인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두 명의 선수를 대기 시켰다”라며 “대기심은 한 명만 먼저 들어갈 것을 지시했다. 감독님께서도 마지막 교체 횟수를 주장하면서, 두 명 동시에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대기심이 한 명만 들어가도 된다며, 한 명은 나중에 투입할 것을 지시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규정 위반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다. 연맹은 규정 위반을 이유로 해당 경기의 결과를 1-1 무승부에서 제주의 3-0 승리로 정정했다.
연맹 규정상 ‘공식경기에 무자격선수가 출장한 것이 경기 중 또는 경기 후 발각되어 경기종료 후 48시간 이내에 상대 클럽으로부터 이의가 제기된 경우, 무자격선수가 출장한 클럽이 0:3 패배한 것으로 간주한다. 다만, 경기 중 무자격선수가 출장한 것이 발각되었을 경우, 해당 선수를 퇴장시키고 경기는 속행한다’라고 명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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