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토트넘 델레 알리 판다
작성일: 2021.09.30 05:35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30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는 가십란에 '풋볼인사이더' 보도를 인용 "토트넘이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 알리를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 현재 몸값이 떨어진 상황이라 겨울 이적 시장에 매각을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
알리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에 만개했다.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잉글랜드 최고 재능 중 하나로 평가됐다. 손흥민,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DESK' 라인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빅이어까지 도전했다.
프리미어리그를 호령하던 시절에 레알 마드리드 러브콜까지 받았다. 하지만 불성실한 훈련 태도에 점점 빛을 잃었다. 포체티노 감독이 떠난 뒤에 조제 무리뉴 감독 아래에서 완전히 기회를 잃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알리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1.5선과 공격형 미드필더에 배치하며 토트넘 공격에 연결고리를 주문했다.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기복이 심하다.
맨체스터 시티와 개막전, 2라운드 울버햄튼전까지 인상적이었다. 공격 포인트까지 올리며 포효했지만 3라운드부터 경기력이 떨어졌다. 아스널과 북런던더비에서 탕귀 은돔벨레와 최악의 동선을 그리며 후반전에 교체됐다.
누누 감독은 신뢰하고 있지만, 토트넘 고위층이 포기했다. 시즌 초반부터 알리를 매각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초반에는 1월 이적 가능성을 점쳤지만,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이 알리를 매각할 타이밍을 내년 겨울이 아니라 여름으로 보고 있다"고 알렸다. 연이은 부진에 적절한 몸값을 받지 못할 거로 판단한 것이다.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알리는 2018년 시장 가치 1억 유로(약 1381억 원)까지 찍었다가, 현재 3000만 유로(약 414억 원)까지 폭락했다. 토트넘과 계약 기간도 2024년까지 3년 더 남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