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유쾌한 서튼의 총평 "이 정도까지 재미있지 않아도 될 경기였는데"

작성일: 2021.10.07 17:38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102일 만에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롯데는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간 12차전에서 7-6으로 이겼다. 지난 6월 27일 3-2로 앞선 7회초 1사 2, 3루 정훈 타석에서 많은 비로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돼 이날 재개됐다. 8위 롯데는 시즌 성적 59승63패5무를 기록해 7위 NC 다이노스에 1.5경기차로 따라붙었고, 4위 두산은 61승57패5무를 기록했다. 

안치홍의 활약이 돋보였다. 안치홍은 5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4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투수 박세웅은 6이닝 5피안타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해 시즌 9승(8패)째를 챙겼다. 7회부터는 구승민(1이닝 1실점)-최준용(1이닝 1실점)-김원중(1이닝 2실점)이 이어 던지며 승리를 지켰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이 정도까지 재미있지 않아도 될 경기였는데, 지나치게 재미있게 흘러간 것 같다. 우리는 한 팀으로 끝까지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제 다음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총평했다. 

한편 안치홍은 "6월에 치르지 못한 경기를 이제야 치렀는데, 당시 3타수 무안타였다. 마음을 비우고 적극적으로 타석에 임하자는 생각이었는데, 결과가 나와 기쁘고 다행스럽다. 다음 경기도 준비 잘해 좋은 결과 만들겠다"고 말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