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9위도 포기는 없다, '3할 복귀' 김선빈의 완주 의지
작성일: 2021.10.10 04:00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활약 소감을 밝혔다.
김선빈은 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결승타 포함 3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김선빈의 활약을 앞세운 9위 KIA는 10위 한화를 꺾고 경기차를 3.5로 벌렸다.
김선빈은 3회 2사 1,2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치며 팀에 선취점을 안겼고 2-2로 맞선 4회 2사 만루에서는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3타점 2루타를 쳤다. 김선빈은 8회 내야안타를 추가하고 대주자로 교체됐다. 김선빈은 이날 멀티히트로 시즌 타율이 0.297에서 0.301로 올라 3할로 복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임한 김선빈은 "오늘은 모든 타구가 좋은 코스로 가서 운이 많이 따랐다. 만루 때 따로 코스를 노린 건 아니고 투수 변화구가 잘 안 보인다고 해서 직구를 노린 게 맞아 떨어졌다"고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김선빈은 이어 "KIA-한화 맞대결이라 관심이 쏠렸을 것 같다. 하지만 선수들은 그런 건 없고 무조건 이기려는 마음이 강한 것 같다. 5강에서 멀어졌다고 경기를 포기하는 건 아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김선빈은 한 차례도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고 팀 타선을 지키고 있다. 그는 "몸상태는 만족하고 있다. 올 시즌은 부상 안 당한 게 커서 그 부분은 매우 만족한다. 트레이너분들이 관리를 워낙 잘 해주셨다"고 고마워했다.
김선빈은 마지막으로 "계속 변화를 주고 있다.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한다. 타격감을 유지하기 어렵기도 하지만 변화를 주면서 나한테 맞는 걸 찾고 있다. 남은 시즌 최대한 많이 이기고 안 다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