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의 TB 굴욕 탈락…韓 메이저리거 아무도 안 남았다
작성일: 2021.10.12 11:37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탬파베이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팬웨이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보스턴과 4차전에서 5-6으로 끝내기 패했다. 탬파베이는 1차전 5-0 완승의 기쁨도 잠시 2차전 6-14, 3차전 4-6 패배에 이어 4차전까지 3연패에 빠지며 시리즈 전적 1승3패로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이 좌절됐다.
최지만은 3-5로 뒤진 7회초 선두타자 대타로 타석에 섰다. 상대 선발투수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가 좌완이라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뒤늦게 타석에서 기회를 얻었지만, 2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최지만은 올해 김광현(33,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함께 가을 무대에 생존한 '유이'한 한국인 메이저리거였다. 류현진(34)의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김하성(26)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박효준(25)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등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시즌 막바지 17연승을 질주하며 극적으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자격을 얻었지만, 디펜딩 챔피언 LA 다저스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만나 1-3으로 져 탈락했다. 김광현은 와일드카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으나 마운드를 밟아보지도 못한 채 시즌을 마감했다.
탬파베이는 아메리칸리그 최고 승률(100승62패, 0.617)팀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보스턴의 불방망이에 무기력하게 시리즈를 내줬다. 4차전에서 탬파베이는 0-5로 뒤지다 5-5 동점까지 따라갔지만, 9회말 엔리케 에르난데스에게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5-6으로 졌다. 최지만은 1차전을 제외한 3경기에서 기회를 얻어 7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
다저스 2382억 투자 대실패? 'ERA 0.84' 백투백 우승 이끈 퍼펙트괴물, 클로저 가능성 '급부상'
2026-08-11
추천 콘텐츠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
이강인 기술에 매료됐다 "넛메그, 백힐, 방향 전환" 화려…그리즈만과도 비교 "당장은 필적 못해도 공통점 확인"
2026-08-11
-
'월드컵 XI 수비수' 스펜스, 토트넘 떠나 인터 밀란행 급물살…770억→680억 이하로 가격 조정?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