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S] '8회 동점·9회 7득점 대폭발' 휴스턴 반격 성공! 시리즈 스코어 2-2
작성일: 2021.10.20 13:1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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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9-2로 이겼다. 1차전에서 4-5로 진 보스턴은 2차전 9-5, 3차전 12-3으로 이긴 뒤 4차전까지 잡으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1승 남았다.
보스턴은 카일 슈와버(1루수)-키케 에르난데스(중견수)-라파엘 데버스(3루수)-잰더 보가츠(유격수)-알렉스 버두고(좌익수)-JD 마르티네스(지명타자)-헌터 렌프로(우익수)-크리스티안 바스케스(포수)-크리스티안 아로요(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휴스턴은 호세 알투베(2루수)-마이클 브랜틀리(좌익수)-알렉스 브레그먼(3루수)-요르단 알바레스(지명타자)-카를로스 코레아(유격수)-카일 터커(우익수)-율리 구리엘(1루수)-채스 매코믹(중견수)-마틴 말도나도(포수)로 보스턴을 만났다.
두 팀은 1회 점수를 주고받았다. 1회초 2사 주자 없을 때 휴스턴 브레그먼이 장타를 터뜨렸다. 좌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려 팀에 1-0 리드를 안겼다. 브레그먼 이번 챔피언십시리즈 첫 홈런이자 포스트시즌 첫 홈런이다.
보스턴은 홈런으로 반격했다. 카일 슈와버가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에르난데스는 유격수 땅볼을 쳤다. 2사 주자 없을 떄 데버스가 볼넷을 얻어 흐름을 바꿨다. 이어지는 2사 1루에 보가츠가 좌중월 2점 홈런을 터뜨려 단번에 경기를 뒤집었다. 보가츠 이번 포스트시즌 3호 홈런이자, 챔피언십시리즈 첫 홈런이다.
2-1 보스턴 리드는 7회말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8회 다시 동점이 됐다. 8회초 선두타자 알투베가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려 팀에 2-2 동점을 안겼다.
휴스턴은 끝내 경기를 뒤집었다. 9회초 선두타자 카를로스 코레아가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쳤다. 이어 구리엘 고의4구로 1사 1, 2루. 대타 알레디미스 디아스가 삼진으로 물러난 가운데 제이슨 카스트로가 1타점 중전 안타를 터뜨려 경기를 뒤집었다.
알투베 볼넷으로 2사 만루. 브랜틀리가 승리에 쐐기를 박는 3타점 싹쓸이 2루타를 터뜨렸다. 브레그먼이 고의4구로 출루한 가운데 알바레스가 1타점 좌전 안타, 코레아, 터커의 연속 적시타를 앞세워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알투베 볼넷으로 2사 만루. 브랜틀리가 승리에 쐐기를 박는 3타점 싹쓸이 2루타를 터뜨렸다. 브레그먼이 고의4구로 출루한 가운데 알바레스가 1타점 좌전 안타, 코레아, 터커의 연속 적시타를 앞세워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보스턴 선발투수 닉 피베타는 5이닝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휴스턴 선발투수 잭 그레인키는 1⅓이닝 1피안타(1피홈런) 3볼넷 2실점을 기록하고 조기 강판된 가운데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브룩스 레일리가 ⅔이닝 1볼넷 1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그레인키 승계 주자 실점을 막았다. 세 번재 투수로 구원 등판한 크리스티안 하비에르는 3이닝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제 몫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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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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